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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Tea] 삼시세끼 집콕 홈카페 허브티 추천(TWININGS Pure Peppermint / 트와이닝 퓨어 페퍼민트) 안녕하세요. 우중충한 흐린 날, 어김없이 Tea 포스팅을 하는 점잖은 양반입니다. 5월이니, 곧 여름이 오겠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얼그레이를 달고 살아야할 계절이 곧 옵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것을 찾다가 ‘TWININGS Pure Peppermint’ (트와이닝 퓨어 페퍼민트)를 꺼냈습니다. 티백만 봐도 싱그럽지 않나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TWININGS는 패키지가 너무 이뻐서 뜯기 전에 항상 망설여져요. 이 것도 한국에 많지만 호주 신혼여행 때 시드니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이것도 이렇게 패키지가 바뀐 것 같은데요. 저는 계속 아쉬움이... 예전 이미지가 참 좋네요. 뒷면인데요. 상세하게 용량/용법? 이 그려져 있지만 저도 잘 안봐요 ^^ 영알 못이지만, 영어로 적혀있는 내용을 제 멋대로 해.. 더보기
[Tea] 비오는날 집콕 홈카페 홍차 추천(TWININGS English Breakfast / 트와이닝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4월 17일 서울은 비가왔네요~ 415 총선으로 하루를 쉬어서인지 벌써 금요일이 왔음이 실감나지가 않습니다. 코로나는 이러다가 갑자기 없어지려나요?.... 오늘은 약간 춥고 몸이 으슬으슬해서인지 쌉싸름한 티가 생각났습니다! ^^ 그래서 정한 오늘의 티(Tea)는 ‘TWININGS English Breakfast’ (트와이닝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 블랙퍼스트) 로 정했습니다. 저는 조금 더 힘을 줘서 EXTRA STRONG (엑스트라 스트롱) 버젼을 골랐습니다. 이건 호주에 신혼여행 갔을 때 구매했습니다^^ 트와이닝 패키지를 떠올렸을때 생각나는 대표적인 빨간색 패키지입니다. 해외 호텔에 가면 괜히 만지작 만지작... ^^ 아마 많은 분들이 패키지에 이끌려 마셨다가 내려놓으셨던 기억 있으실거에요^^ 요즘 패.. 더보기
[Tea] 주말 집콕 홈카페 홍차 추천(TWININGS Prince of Wales / 트와이닝 프린스 오브 웨일스) 최근 코로나를 이길만한 화창했던 주말 날씨와는 다르게 2020년 4월 12일 일요일 날씨는 따뜻, 약간은 흐린 날씨네요! 전날 새벽까지 ‘종이의 집’을 정주행 ㅠㅠ 하느라 늦잠 자고 간단한 조식 뒤에 티타임을 가졌어요. 오늘은 홍차 TWININGS Prince of Wales (프린스 오브 웨일스) 입니다. 프린스 오브 웨일스는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라이트한 맛/향입니다. 쉽게 말해 덜 쓰고, 덜 떫습니다. 하지만, 밀크티로 만들어 먹기에는 조금 약했어요 ㅜㅜ 패키지는 심플하고 중후한 매력이 있어요. 스모키하고 고소한 향이 나면서도 쓰지 않으니, 저 같은 티린이가 입문하기에는 좋습니다^^ 홍차는 식으면 먹기가 싫어지던데 이건 조금 차게 마셔도 괜찮네요~~ 저 같은 티(Tea) 초보자는 맛과 향으로 시간.. 더보기